‘하니♥’ 양재웅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 외모 칭찬해도 상관 無”

‘하니♥’ 양재웅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 외모 칭찬해도 상관 無”

양재웅이 연애에 있어 쿨한 모습을 보인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연인 간 사소한 사랑싸움으로 시작했지만 끝내 잔혹한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된 커플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커플의 사소한 사랑싸움을 주제로 이야기를 이어가던 김지민은 “연인이 다른 이성을 보고 ‘멋지다’, ‘예쁘다’ 반응하면 어떨 것 같냐”고 질문한다. 이에 출연자들은 제각기 연애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대답을 내놓아 귀를 쫑긋하게 만든다.

현재 EXID 출신 연기자 하니와 연애 중인 양재웅은 “괜찮다, 신경 안 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본 김지민은 “그럼 양재웅 씨도 연인 앞에서 다른 이성을 보고 칭찬하냐”고 되묻자 양재웅은 “정작 저는 조심하는 편”이라며 누군가를 의식하는 답변을 해 폭소를 자아낸다.

해당 내용은 12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장미의 전쟁’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