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BS Joy
15일, KBS Joy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첫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장준은 이날 “나는 16세부터 연습생을 해 공부와 담을 쌓았다.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라 힘들 것 같았는데 출연자 라인업을 보고 희망이 생겼다. 아직 형님들 보다는 뇌가 말랑하지 않나. 실제로도 성과가 좋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보여줬다.
이어 “전세계 관심을 받는 K팝 아티스트로서 나와 소속 그룹 골든차일드를 위해 공부를 하고 싶다. 미주 투어 가서 ‘3루트2 얘기’ 하면서 아는 척을 해보겠다”라고 남다른 목표를 공유했다.
'내일은 천재'는 언론 고시계의 그랜드슬램 달성이라는 전설적인 이력에 예능감까지 갖춘 전현무와 천재를 꿈꾸는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두뇌 계발 예능프로그램이다. 각 분야의 천재인 예체능 0재단이 일타강사들과 함께 공부 1000재로 거듭날 예정이다.
'내일은 천재'는 오늘(15일) 밤 10시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