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tvN]](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2/10/18/116013710.1.jpg)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tvN]
17일 공개된 '줄 서는 식당' 예고편에서 권율은 기존 ‘줄 서는 식당’ MC 박나래와 입짧은햇님과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 것은 물론, 먹.잘.알 본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권율은 그동안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맛집과 음식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왔던 바,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와 딱 맞는 음식을 재미있게 즐길 줄 아는 맞춤 MC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7월 권율은 '줄 서는 식당' 25회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집 콜렉터로 활약하며 '율슐랭'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그는 ‘줄 서는 식당’에서도 남다른 미식가 면모를 발휘, 직접 맛집을 추천하는 데 이어, MC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줄을 서는 등 누구보다 맛집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더욱이 음식을 향한 진심 가득한 리액션, MC들과 '먹잘알' 토크를 주고받으며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고, 그만의 대학시절 공깃밥 묘기를 선보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프로그램과 케미가 좋다는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권율이 출연하는 tvN ‘줄 서는 식당’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