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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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배우 강상준이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연출 이수현 극본 여은호 크리에이터 양희승)로 돌아온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신혜선 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공명 분)의 아슬아슬한 밀착감사 로맨스다. 철저하게 감사하다 절절하게 사랑에 빠지는 주인아와 노기준의 관계 역전 로맨스, 그리고 조금은 하찮고 때로는 ‘웃프’기까지한 사내 풍기문란을 조사하는 감사실 문제적 3팀의 고군분투가 유쾌하고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극 중 강상준은 해무그룹 총괄 부회장 전재열(김재욱 분)의 이복동생이자 해무그룹의 상무인 ‘전성열’ 역을 맡는다. 전성열은 형 전재열과는 달리 소탈하고 친근한 매력이 돋보이는 인물. 극의 흐름에 긴장감을 더하며 서사를 확장시킬 예정이다.

강상준은 다수의 연극 무대에서 탄탄히 다져온 표현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재벌X형사’, ‘닥터슬럼프’, ‘나의 해리에게’,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캐셔로’ 등 굵직한 작품 속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이며 존재감을 확장해온 강상준. ‘은밀한 감사’를 통해 인상적인 변주를 예고한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은밀한 감사’는 4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