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 현장 공개...달달한 입맞춤 [DA★]

입력 2022-11-11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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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지난 5일 24세 연하 아내와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최성국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토요일 저 결혼했습니다^^ 저희의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분들+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립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신랑, 신부 입장부터 축가, 행진까지 결혼식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강수지가 맡았으며, 축가는 김광규, 김도균, 임창정이 불렀다.

최성국은 “결혼식 사회보단 라디오 공개방송같이 사담도 나누고 인터뷰 질문도 수시로 던져 재밌고 좋았단 호평 무지하게 받은 강수지 누나 사회”, “첫 축가로 식장 분위기 빵빵 터지게 만들었던 김광규형 ‘사랑의 파킹맨’”, “두번째 축가로 불청 포항여행 때 듣고 너무 좋아 내가 부탁한 김도균형 에릭클랩튼 ‘원더풀 투나잇’”, “세번째 축가로는 결혼한다 전화하자 내결혼 축가는 본인이 해야되지 않겠냐며 먼저 얘기해줘서 날 감동+찌릿하게 했던 임창정의 ‘결혼해줘’” 라고 설명을 덧붙여 결혼식 현장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이어 최성국은 “오신 분들에게 우리도 뭔가 드리고 싶어 전날 밤 열심히 맞춰서 불러드린 자두의 ‘김밥’”이라며 아내와 함께 노래 부르는 영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지난 5일 1년 열애 끝에 24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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