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이 출연진 캐릭터가 돋보이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약칭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소설가 김영하(문학), 김상욱 교수(물리학), 이호 교수(법의학), 심채경 박사(천문학)와 MC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출연자로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출연자 6인 캐릭터와 관계성이 드러난다. 한 자리에 모인 여섯 사람은 금세 열띤 수다에 빠져든다. 소설가 김영하는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 “세계관을 설정해봤다”며 출연자 6인이 의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고 생각해보라고 독특한 상황을 가정한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이과 동맹’도 결성된다. 두 사람은 어떤 질문에도 팩트에서만큼은 타협이 없는 답변을 내놓아 폭소를 자아낸다. RM이 ”명왕성 퇴출 소식에 슬펐다“고 하자 ‘이과형 인간’다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이들 ‘이과 동맹’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법의학자 이호 교수는 “나는 (문·이과의) 가운데 있겠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법의학 현장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새로운 시사점을 던지는가 하면, 불시에 치고 들어오는 ‘아재 개그’로 웃음까지 안긴다.
MC를 맡은 ‘항주니와 남주니’ 호흡도 기대포인트다. 장항준과 RM은 세밀한 감성과 통통 튀는 시각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터뜨린다. 장항준은 수다 속에서 확장되는 무한한 궁금증에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하고, 주제를 꺼내기도 하며 지적 수다를 한층 풍성하게 한다.
RM은 아티스트다운 감성과 질문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더한다. RM과 ‘알쓸인잡’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론도 등장한다. RM은 “내 이름이 알(R)쓸인잡의 엠(M)씨라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감탄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월 2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약칭 ‘알쓸인잡’)은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의 모든 인간을 탐구하며 나조차 알지 못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다. 소설가 김영하(문학), 김상욱 교수(물리학), 이호 교수(법의학), 심채경 박사(천문학)와 MC 장항준, 방탄소년단 RM(김남준)이 출연자로 나선다.
제작진이 공개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출연자 6인 캐릭터와 관계성이 드러난다. 한 자리에 모인 여섯 사람은 금세 열띤 수다에 빠져든다. 소설가 김영하는 이야기를 시작하기 위해 “세계관을 설정해봤다”며 출연자 6인이 의문의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모였다고 생각해보라고 독특한 상황을 가정한다.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와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의 ‘이과 동맹’도 결성된다. 두 사람은 어떤 질문에도 팩트에서만큼은 타협이 없는 답변을 내놓아 폭소를 자아낸다. RM이 ”명왕성 퇴출 소식에 슬펐다“고 하자 ‘이과형 인간’다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등 이들 ‘이과 동맹’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법의학자 이호 교수는 “나는 (문·이과의) 가운데 있겠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법의학 현장을 토대로 한 이야기로 새로운 시사점을 던지는가 하면, 불시에 치고 들어오는 ‘아재 개그’로 웃음까지 안긴다.
MC를 맡은 ‘항주니와 남주니’ 호흡도 기대포인트다. 장항준과 RM은 세밀한 감성과 통통 튀는 시각으로 적재적소에 웃음을 터뜨린다. 장항준은 수다 속에서 확장되는 무한한 궁금증에 현실적인 답변을 내놓기도 하고, 주제를 꺼내기도 하며 지적 수다를 한층 풍성하게 한다.
RM은 아티스트다운 감성과 질문으로 이야기에 활력을 더한다. RM과 ‘알쓸인잡’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론도 등장한다. RM은 “내 이름이 알(R)쓸인잡의 엠(M)씨라고 하더라”고 말해 현장을 감탄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2월 2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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