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 부친상

입력 2022-11-21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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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송민호 부친상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가 이날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송민호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라며 “고인의 발인은 23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가족 분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진심을 다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며 ‘공허해’ ‘센치해’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등으로 사랑받았다.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곡 ‘아낙네’ ‘도망가’ ‘탕!♡’ 등도 히트시켰다. 아이콘 바비와 힙합 듀오 MOBB으로도 활동했으며 tvN ‘신서유기’ 시리즈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예능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화가 오님으로도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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