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비비 머리채 잡았다…무슨 일인가 보니 [DA★]
가수 효린과 비비가 과다 ‘설정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인 효린과 비비. 두 사람은 효린의 ‘니가 더 잘 알잖아’와 비비의 ‘LAW’ 무대를 컬래버로 꾸몄고 양대 ‘섹시 디바’ 답게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후 효린과 비비는 각자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남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효린이 비비의 머리채를 잡고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설정샷도 포함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비비는 “인생 디바 효린 선배 사랑합니다”라고 남겼고 효린은 비비의 신곡 ‘나쁜X’에서 차용해 “아주 그냥 나쁜X. 귀여워 비비”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효린과 비비가 과다 ‘설정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29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인 효린과 비비. 두 사람은 효린의 ‘니가 더 잘 알잖아’와 비비의 ‘LAW’ 무대를 컬래버로 꾸몄고 양대 ‘섹시 디바’ 답게 강렬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후 효린과 비비는 각자의 SNS에 비하인드 사진을 남겼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효린이 비비의 머리채를 잡고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설정샷도 포함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비비는 “인생 디바 효린 선배 사랑합니다”라고 남겼고 효린은 비비의 신곡 ‘나쁜X’에서 차용해 “아주 그냥 나쁜X. 귀여워 비비”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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