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황재균 부부 됐다…가수 아이유 축가 [연예뉴스 HOT]

입력 2022-12-1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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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29)과 프로야구 kt위즈 황재균(35)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1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 은정, 큐리 등 티아라 멤버들과 방탄소년단 진을 비롯해 류현진, 유희관, 염경엽 감독 등 동료 야구선수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축가는 지연의 절친한 친구인 아이유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불렀다. 지연은 2월 SNS에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와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고 알렸다. 황재균 역시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예쁜 사랑을 하겠다”고 적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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