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이준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2-12-19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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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제이플랙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제이플랙스는 “배우 한채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매력을 발휘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한채영이 앞으로도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채영은 KBS2 ‘쾌걸춘향’, KBS2 ‘꽃보다 남자’,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KBS2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또 중국에도 진출해 영화 ‘빌 딜’, 드라마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BC ‘오지의 마법사’, JTBC4 ‘나만 알고 싶은 비밀언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털털하거나 따뜻한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제이플랙스(Jflex)에는 배우 이준영, 한상진과 권소현, 김강민 등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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