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이 숨길 수 없는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다.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28회에서는 고막남친 이석훈의 댄스 본능을 폭발시킨 단독 직캠이 공개된다.

이날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이석훈은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 준비에 나선다. 한껏 들뜬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댄스 연습실. 데뷔 후 진짜 적성을 찾았다고 털어놓은 그는 숨길 수 없는 댄스 본능을 대방출할 예정.

팬들을 위해 아이돌 댄스 메들리를 준비한 이석훈은 '뉴진스'곡을 커버하며 '뉴죄진스'로 단숨에 변신한다. 화제의 '하입보이'를 시작으로 공개한 적 없던 새로운 댄스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또한 오랫동안 품어온 센터의 꿈을 이뤘다고 하는데. 특히 ‘전참시’ 시청자들을 위한 직캠까지 공개하며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죄인간 이석훈의 댄스 삼매경은 24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