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나영석 등 10인, ‘2023 비저너리’ 선정 [연예뉴스 HOT]

입력 2023-01-04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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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왼쪽)·나영석. 스포츠동아DB

CJ ENM이 엔터테인먼트 산업 트렌드를 주도하는 ‘2023 비저너리’(Visionary)에 김혜수, 나영석, 마동석, 박은빈, 박찬욱, 아이유, (여자)아이들, 이정재, 이진주, 정서경 총 10명을 선정했다. ‘비저너리’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서 자신만의 독창성을 토대로 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인물을 선정해 1월 시상한다. 이 가운데 김혜수는 넷플릭스 ‘소년심판’, tvN ‘슈룹’ 등을 통해 관성을 깨는 새로움을,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은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이어가고 있다. 박은빈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세상의 편견에 맞서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신드롬을 몰고 왔고, 이정재는 영화 ‘헌트’로 감독에 도전해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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