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이리 토시키 인스타그램

사진=노이리 토시키 인스타그램


일본 배우 노이리 토시키가 요절했다. 향년 33세.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노이리 토시키는 지난해 12월 29일 밤 도쿄의 한 음식점 계단에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했다.

노이리 토시키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받았지만 사고 후 3일 만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생인 노이리 토시키는 유명 일본 원로 배우 故 아카기 하루에의 손자이자 드라마 \'아사미 미츠히코 살인사건\'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