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 비현실적인 기럭지 [DA포토]

입력 2023-01-04 14: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4일 문빈&산하(ASTRO) 미니 3집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INCENSE]에서 문빈&산하는 매혹적인 조향사로 변신했다. 금기된 원료를 사용해서라도 치명적인 향(음악)을 만들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두 사람의 의지가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 빅밴드 요소가 어우러진 팝 댄스곡으로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표현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비롯해 문빈, 산하의 첫 솔로 자작곡 ‘이끌려’, ‘바람’ 그리고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Perfumer’(퍼퓨머), 밝고 중독성 강한 ‘Chup Chup’(춥춥), 모던한 사운드의 ‘Your day’(유어 데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6시 미니 3집 [INCENSE]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판타지오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