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깨끗하게 청소하고 쉬는 것=가장 큰 힐링” [화보]

배우 표예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SBS 드라마 ‘모범택시’ 천재해커 안고은 역을 연기하고 있는 표예진. 그는 매번 다른 색의 역할을 표현하는 배우답게, 이번 화보에서도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표예진은 배우 활동 전에 경험한 사회생활이 다양한 인물을 표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백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독서에 대한 습관을 길러준 부모님의 영향으로 책을 늘 가까이한다고. 요즘은 에세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 내면의 소리 등을 통해 힐링을 얻는다고 전했다.

표예진은 소문난 ‘청소 덕후’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쉬는 것 또한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주변인에게 큰 도움을 줄 때 뿌듯함을 느끼는 그는 이런 마음을 평생 간직하며 연기에 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표예진의 화보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