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완전체 출격, 입담+끼 쏟아낸다 (아는 형님)

입력 2023-04-28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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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완전체로 JTBC ‘아는 형님’을 찾는다.

29일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는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으로 컴백하는 르세라핌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르세라핌은 당찬 입담과 넘치는 예능감으로 형님학교를 접수하고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허윤진은 “어릴 적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교내 드라마 클럽에서 연극, 성악, 뮤지컬 등을 섭렵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Think Of Me’를 열창하며 수준급의 성악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카즈하는 3살 때부터 데뷔 전까지 발레를 배웠다고 전하며 15년간 키워온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K팝 아이돌로 전향하게 된 스토리를 솔직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카즈하가 ‘아는 형님’만을 위한 고품격 발레 무대를 선보이자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홍은채는 이날 통통 튀는 답변으로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K팝 댄스 메들리까지 공개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낸다.

방송은 29일 저녁 8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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