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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7개월 연속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국민 MC’로서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탁재훈, 김종국, 강호동, 박명수가 뒤를 이었다. 앞서 유재석은 1월~6월 브랜드평판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유재석의 브랜드는 긍정 비율이 87.04%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