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임신…결혼 6년 만에 기쁜 소식 [DA★]
배우 윤진서가 임신했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해당 글에는 배우 백성현과 뮤지션 하림 그리고 많은 누리꾼이 축하 댓글을 남기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윤진서는 취미 활동인 서핑을 계기로 만난 한의사와 3년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동하의 아내 강은주를 맡아 정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윤진서가 임신했다.
윤진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한동안은 원피스를 많이 입을 것 같다. 어릴 적에 제일 좋아하던 옷이었는데 언제부턴가 좋아하는 것보다는 편한 것으로 바뀌기 시작하면서 바지를 많이 입게 됐다”며 “아기가 나오기까지 좋아하는 것을 더 많이 찾아보겠다. 그리고 같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축하해 달라”고 전했다.
해당 글에는 배우 백성현과 뮤지션 하림 그리고 많은 누리꾼이 축하 댓글을 남기며 함께 기뻐했다.
한편, 윤진서는 취미 활동인 서핑을 계기로 만난 한의사와 3년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후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모범가족’에서 동하의 아내 강은주를 맡아 정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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