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경소문2’ 위해 머리카락 싹둑…판타지 빌런 집중” [화보]
배우 김히어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으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인 김히어라. 그는 지난달 말 첫 방송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에서 절대악 캐릭터 ‘겔리 버허드'를 열연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일 막을 올린 뮤지컬 ’프리다‘에서 주인공 ‘프리다 칼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히어라는 공개된 화보에서 화려한 컬러의 드레스와 투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준비하며 머리를 싹둑 잘랐다”고 밝혔다. ‘겔리 버허드'와 ‘이사라' 모두 악역인데 어떤 차이를 뒀냐는 질문에는 “사라는 진짜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나쁜 사람인데 반해, 겔리는 판타지 속 ‘빌런'이라는 점에 집중했다. 사람이 아닌 초현실적인 존재라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첫 뮤지컬 주연을 맡게 된 소감도 밝혔다. 김히어라는 “첫 주연이 무척 부담스럽기는 하다"면서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프리다’를 만나게 됐다. 연습을 시작하니 오감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과 동시에, 그간 방전됐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기분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프리다의 고통에 집중하려 했는데, 사실 그녀는 삶을 축제로 여기는 인물”이라며 “아픈 삶을 살다 간 사람이 아닌, 치열하게 삶의 고통에 투쟁해 온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뮤지컬을 본 관객들이 프리다에게서 용기를 받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독특한 이름이 배우로서 장점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히어라는 “어릴 때는 놀림을 많이 당했고, 커서는 어딜 가도 튀는 게 너무 싫었다. 이름을 바꾸고 싶을 때도 있었다. 잘 풀리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피곤하다고 느낀 일상들이 지금의 순간을 위한 단련이었나 싶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이름을 지어준 아버지도 요즘에는 ‘내가 너 배우 될 줄 알고 지어줬나 보다'고 한다”며 웃었다.
김히어라는 산만한 탓에 쉽게 질리는 편이라면서도 한 번도 연기에는 질린 적이 없다고. 그는 “마치 복싱 링 안에서는 주먹질이 용인되듯, 그 어떤 감정이라도 연기를 하는 동안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접한 분들이 김히어라라는 사람은 잊고 그 캐릭터에만 집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김히어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배우 김히어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이사라' 역으로 눈에 띄는 연기를 선보인 김히어라. 그는 지난달 말 첫 방송한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에서 절대악 캐릭터 ‘겔리 버허드'를 열연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 1일 막을 올린 뮤지컬 ’프리다‘에서 주인공 ‘프리다 칼로'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히어라는 공개된 화보에서 화려한 컬러의 드레스와 투피스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독보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그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경이로운 소문’ 시즌2를 준비하며 머리를 싹둑 잘랐다”고 밝혔다. ‘겔리 버허드'와 ‘이사라' 모두 악역인데 어떤 차이를 뒀냐는 질문에는 “사라는 진짜 내 옆에 있을 수 있는 나쁜 사람인데 반해, 겔리는 판타지 속 ‘빌런'이라는 점에 집중했다. 사람이 아닌 초현실적인 존재라는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첫 뮤지컬 주연을 맡게 된 소감도 밝혔다. 김히어라는 “첫 주연이 무척 부담스럽기는 하다"면서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차에 ‘프리다’를 만나게 됐다. 연습을 시작하니 오감이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다.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과 동시에, 그간 방전됐던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기분이 너무나 만족스러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에는 프리다의 고통에 집중하려 했는데, 사실 그녀는 삶을 축제로 여기는 인물”이라며 “아픈 삶을 살다 간 사람이 아닌, 치열하게 삶의 고통에 투쟁해 온 여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뮤지컬을 본 관객들이 프리다에게서 용기를 받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독특한 이름이 배우로서 장점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히어라는 “어릴 때는 놀림을 많이 당했고, 커서는 어딜 가도 튀는 게 너무 싫었다. 이름을 바꾸고 싶을 때도 있었다. 잘 풀리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피곤하다고 느낀 일상들이 지금의 순간을 위한 단련이었나 싶으면서 감사한 마음을 느꼈다. 이름을 지어준 아버지도 요즘에는 ‘내가 너 배우 될 줄 알고 지어줬나 보다'고 한다”며 웃었다.
김히어라는 산만한 탓에 쉽게 질리는 편이라면서도 한 번도 연기에는 질린 적이 없다고. 그는 “마치 복싱 링 안에서는 주먹질이 용인되듯, 그 어떤 감정이라도 연기를 하는 동안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접한 분들이 김히어라라는 사람은 잊고 그 캐릭터에만 집중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김히어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8월호와 에스콰이어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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