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30일 YTN은 “김동욱이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올겨울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1983년생인 김동욱은 2004년 영화 ‘순흔’을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진하림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손 the guest’ ‘어쩌다 마주친, 그대’ ‘이로운 사기’와 영화 ‘국가대표’ ‘신과함께-죄와 벌’ 등에 출연했다. 2019년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