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유나,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만남 (유괴의 날) [DA포토]

입력 2023-09-13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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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유나가 1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의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김상호, 서재희, 강영석 등이 출연한다.

‘유괴의 날’은 1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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