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13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기내봅니다"라며 "4월까지 진짜 저 정도 였었다고요?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 제가 너무 간절했었나봐요. 얼굴 다 팔릴 정도로 이렇게 하기로 마음 먹은 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굶고도 빼봤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빠지더라고요. 저는 한약이 예전부터 잘맞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 였어요. 저같이 마음은 굴뚝같은데 환경 때문에, 상황때문에 못 빼시는분들에게 추천 해봅니다"라고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기를 들려줬다.
이어 "이제 좀 사람답게 사는 중이에요"라며 "그전까지는 괜찮은척 쿨한 척 했었는데 정말 많이 우울하고 제 자신이 한심해보였거든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통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기내봅니다"라며 "4월까지 진짜 저 정도 였었다고요? 그땐 몰랐는데 사진 찍고 보니 진짜 심각했었네요. 제가 너무 간절했었나봐요. 얼굴 다 팔릴 정도로 이렇게 하기로 마음 먹은 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굶고도 빼봤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체력만 안 좋아지고 잘 안빠지더라고요. 저는 한약이 예전부터 잘맞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도전했는데 역시 였어요. 저같이 마음은 굴뚝같은데 환경 때문에, 상황때문에 못 빼시는분들에게 추천 해봅니다"라고 체중감량에 성공한 후기를 들려줬다.
이어 "이제 좀 사람답게 사는 중이에요"라며 "그전까지는 괜찮은척 쿨한 척 했었는데 정말 많이 우울하고 제 자신이 한심해보였거든요"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끝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담고 있다. 드라마틱한 변화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통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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