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컴백’ 세븐틴 마지막 포토 공개…화려한 페스티벌 예고

입력 2023-10-13 0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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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컴백’ 세븐틴 마지막 포토 공개…화려한 페스티벌 예고

그룹 세븐틴의 미니 11집 마지막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세븐틴은 13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세븐틴스 헤븐)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 ‘PM 10:23’ 버전을 선보였다.

이번 버전에는 세븐틴이 화려한 페스티벌에서 행복을 나누고 즐거움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븐틴은 화려한 조명과 형형색색의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배경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오는 23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SEVENTEENTH HEAVEN’은 ‘더할 나위 없이 매우 행복한 상태’를 의미하는 영어 표현인 ‘Seventh Heaven’을 세븐틴만의 의미로 바꾼 앨범 명이다. 세븐틴은 지금까지의 노력과 결실을 팬들과 함께 축하하며 새로운 앞날을 그려가는 거대한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SEVENTEENTH HEAVEN’은 국내외 선주문량 467만 장을 넘기며 세븐틴의 앨범 중 역대 최다 선주문량 기록을 경신했다. 일찌감치 또다시 ‘커리어하이’를 예고한 세븐틴이 캐럿과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즐길 대규모 축제 ‘SEVENTEENTH HEAVEN’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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