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의혹’ 이선균 빈자리, 조진웅이 채울까…“‘노 웨이 아웃’ 검토 중”

입력 2023-10-30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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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이 ‘마약 의혹’ 이선균이 하차한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동아닷컴에 “조진웅이 ‘노 웨이 아웃’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그린다.

앞서 이선균은 경찰 백중식 역할로 드라마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마약 투약 의혹으로 인해 ‘노 웨이 아웃’의 자진 하차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노 웨이 아웃’은 염정아,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대만 배우 허광한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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