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이름 : 온 세상이 뉴진스
◆ 선정이유
메가 히트곡 수만 벌써 중견 가수급인 데뷔 만 1년 차 걸그룹. 지하철역 가는 길을 히트곡으로 채워 버리는 겁없는 토끼들이다. 음원 순위도 날 뛰고 인기도 날 뛴다. 날 뛰는 게 전혀 밉지 않게 폴짝댄다. 얼마나 폴짝 뛰어오를지 보는 사람이 궁금할 지경이다. 겁 상실 토끼들의 세계 재패가 기대된다. - 홍세영 기자
4세대 걸그룹 시대의 중심엔 뉴진스가 있다. 평균 나이 17.6세에 데뷔한지 500일도 되지 않은 신인이지만 뉴진스의 음악과 행보 하나하나가 역사가 되고 있다. 이들이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감도 오지 않는다. 기대가 될 뿐. - 정희연 기자
온 세상이 뉴진스, 밈이 아닌 현실이다. 등장과 동시에 ‘믿고 듣고 보는’ 브랜드가 된 그룹. - 전효진 기자
뉴진스(NewJeans)라는 이름처럼, 진짜로 매일 뉴진스의 노래를 찾게 되고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를 들려주고 있다.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중 가장 많이들은 가수 1위는 뉴진스. 아직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뉴진스가, 내년엔 또 어떤 충격적이고 신선한 노래로 대중들을 놀라게 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 최윤나 기자
◆ 소감
멋진 이름으로 상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도 또 받고 싶'온 세상이 뉴진스'라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신기하고 하나뿐인 상이여서 더욱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옆에서 도움을 주신 민희진 대표님과 모든 어도어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버니즈분들! 버니즈 여러분들 덕분에 상상도 못했던 좋은 일들, 멋진 일들 함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어디서든 버니즈들의 사랑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고맙다는 말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감사합니다!네요(웃음). 보통 상이랑 이름이 달라서 전 어떤 이름일까 궁금했는데 정말 마음에 듭니다.
◆ 데스크 한 줄 평
데뷔 1년여 만에 대기록, 신기록을 이어가는 역대급 완성형 걸그룹. 그야말로 ‘뉴진스 신드롬’은 현재진행형.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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