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의 어느 날 촬영장에서. #무인도의 디바 #기록 #란주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효진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몸에 밀착하는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형보다 더 이쁘다’, ‘란주언니 볼때마다 인형 아닌가 싶었는데 정말이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하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현재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