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139만2010포인트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본격 ‘임영웅 시대’를 열었다.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폴라로이드’ ‘Do or Die’ 등을 발표했다. 전국투어, 미국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리얼리티 예능까지 모두 성공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임영웅은 현재 전국투어를 열고 영웅시대를 만나고 있다. 서울과 대구 콘서트에 이어 부산, 대전, 광주에서도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