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딸과 함께 런던 여행 중 손흥민을 만났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둘 다 J가 아니라서 큰 계획없이 옥스포드 거리 걸어다니고 햄리스 가서 시온이만 계탄 첫 날 일정. 사진 찍어 주느라 고생한 남편 고맙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는 거 사주신 흥민 삼촌 감사합니다. 시온이 정말 좋겠다” 고 덧붙여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딸과 함께 손흥민과 레스토랑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손흥민과 런던 여행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둘 다 J가 아니라서 큰 계획없이 옥스포드 거리 걸어다니고 햄리스 가서 시온이만 계탄 첫 날 일정. 사진 찍어 주느라 고생한 남편 고맙고"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맛있는 거 사주신 흥민 삼촌 감사합니다. 시온이 정말 좋겠다” 고 덧붙여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딸과 함께 손흥민과 레스토랑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고 있는 손흥민과 런던 여행중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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