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공유(공지철·44)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의 아버지 공원(78) 씨가 5일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20분이며,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공유는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를 하반기에 내놓는다. 드라마에서 음악 프로듀서 역을 맡아 결혼회사 직원 역의 서현진과 부부로 등장해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 이야기를 그린다. 연내 공개되는 ‘오징어게임’ 시즌2에도 출연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