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BEWAVE(비웨이브)가 데뷔 후 팬들과의 첫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BEWAVE(비웨이브)는 최근 첫 번째 미니 앨범 'BE;WAVE'의 발매 기념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멤버 제나가 MC를 맡은 가운데 BEWAVE(비웨이브)는 데뷔곡 'SING !'의 라이브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BEWAVE(비웨이브)는 팀 이름에 대한 첫인상부터 앨범 발매를 준비하며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SING !'의 챌린지를 직접 선보이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 Q&A 시간을 가지며 팬들과 소통했다.
수록곡 'Shine' 무대로 잔잔하게 물결치는 파도와 같은 맑고 청량한 감성을 뽐내며 첫 미니 팬미팅을 마친 BEWAVE(비웨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데뷔를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는데 이렇게 꿈을 이루고 팬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 쉬지 않고 달려가 저희만의 밝은 에너지를 계속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BEWAVE(비웨이브)는 각종 음악방송 및 자체 콘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골드더스트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