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라도, 열애 인정 (공식입장) [종합]

입력 2024-04-23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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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가 열애를 인정했다.

23일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라도 소속사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이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8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조력자 이며 미래를 약속한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POP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는 하이업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트와이스 'TT' '팬시', 청하의 '벌써 12시' 등을 작곡해 히트를 친 바 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프로듀싱 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하 윤보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이크리에이티브랩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이핑크 윤보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기사에 보도된 대로 상대 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윤보미는 계속해서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윤보미에게 변함없이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하 라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하이업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라도의 열애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생활을 존중하여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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