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6월 첫 팬미팅…시제석까지 전석 매진

입력 2024-05-1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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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 6월 첫 팬미팅…시제석까지 전석 매진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가운데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케 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팬미팅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를 개최한다.

앞서 멤버십 추첨제 방식으로 진행된 티켓 구매는 많은 참여 신청으로 인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KOZ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멤버십 선예매에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오픈했고 시야제한석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5월 30일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활동 1주년을 기념한 자리라 더욱 뜻깊다. 팬미팅의 제목 ‘ONEDOORful Day’는 팬덤명 원도어와 영단어 ‘Wonder’의 유사한 발음을 활용한 것으로, ‘원도어로 가득 찬 원더풀한 하루’를 보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2024 BOYNEXTDOOR FANMEETING ‘ONEDOORful Day’’는 양일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병행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15일 미니 2집 ‘HOW?’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와 후속곡 ‘So let’s go see the stars’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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