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수지,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로 7년만 재회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21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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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왼쪽)·수지. 사진제공|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배우 김우빈과 수지,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뭉쳤다. 20일 넷플릭스는 “이들이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를 통해 만났다”며 제작 소식을 공개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세 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이야기다. 지니 역에는 김우빈이, 지니를 꺼내준 가영 역에는 수지가 나선다. 두 사람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 이들 외에도 안은진과 수현, 고규필 등이 출연한다. ‘미스터 션샤인’, ‘도깨비’, ‘더 글로리’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가 대본을, 연출은 영화 ‘극한직업’을 만든 이병헌 감독이 맡는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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