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장철혁·탁영준 공동대표, 美 빌보드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 선정

입력 2024-06-11 13: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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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영준,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왼쪽부터)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장철혁, 탁영준 SM엔터테인먼트(SM) 공동대표가 미국 빌보드 ‘2024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2024 Indie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 

11일(한국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두 대표는 ‘2024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탁영준 대표는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빌보드는 유니버설뮤직그룹 등 미국 3대 주요 레이블을 제외한 레이블과 유통사 가운데 세계 음악 시장에서 독자적인 성과를 이뤄낸 리더를 선별해 ‘인디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한다.

빌보드는 이와함께 소속 그룹인 NCT 127,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등의 성과와 활약을 조명했다.

한편, 장철혁, 탁영준 SM 공동대표는 4월 ‘2024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4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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