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고은성 ‘그레이트 코멧’ 성료
이머시브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기획·제작 ㈜쇼노트)이 지난 6월 16일(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료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무대 공식을 탈피한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먼저 무대 위 객석과 무대가 된 객석 공간은 배우와 관객의 공간적 경계를 허물어 공연에 생생함을 더함과 동시에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배우와 연주자를 함께하는 액터 뮤지션의 활약은 지루할 틈 없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는 다채로운 이머시브 요소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배우들이 직접 관객 옆으로 다가가 호흡하는 것은 물론, 함께 악기를 연주하거나 배우의 상대역이 되는 등 작품의 일부로 참여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피에르 역에 역에는 배우 하도권, 케이윌, 김주택이, ‘나타샤’ 역에는 이지수, 유연정, 박수빈이, 아나톨역은 고은성, 정택운, 셔누가, 소냐 역에 효은, 김수연, 엘렌 역에 전수미, 홍륜희, 마리야D역에 류수화, 주아, 마리 역에 윤지인, 돌로코프 역에 최호중, 심건우, 발라가 역에 유효진, 안드레이&볼콘스키 역에 오석원 등이 함께했다. 3월 26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이머시브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기획·제작 ㈜쇼노트)이 지난 6월 16일(일)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료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대표작 ‘전쟁과 평화’ 스토리를 기반으로 재창작한 이머시브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무대 공식을 탈피한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먼저 무대 위 객석과 무대가 된 객석 공간은 배우와 관객의 공간적 경계를 허물어 공연에 생생함을 더함과 동시에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과, 배우와 연주자를 함께하는 액터 뮤지션의 활약은 지루할 틈 없는 강렬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는 다채로운 이머시브 요소로 작품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배우들이 직접 관객 옆으로 다가가 호흡하는 것은 물론, 함께 악기를 연주하거나 배우의 상대역이 되는 등 작품의 일부로 참여하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은 피에르 역에 역에는 배우 하도권, 케이윌, 김주택이, ‘나타샤’ 역에는 이지수, 유연정, 박수빈이, 아나톨역은 고은성, 정택운, 셔누가, 소냐 역에 효은, 김수연, 엘렌 역에 전수미, 홍륜희, 마리야D역에 류수화, 주아, 마리 역에 윤지인, 돌로코프 역에 최호중, 심건우, 발라가 역에 유효진, 안드레이&볼콘스키 역에 오석원 등이 함께했다. 3월 26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