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YG 나와 테디 품으로…더블랙레이블 “신곡 준비중” (전문)[공식]

입력 2024-06-18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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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테디 프로듀서와 일한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알렸다.

이어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라고.

더블랙레이블은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아티스트 로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더블랙레이블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로제는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앞으로 글로벌 음반사와 함께 전 세계에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지닌 로제와 아티스트의 자유로운 활동을 추구하는 더블랙레이블이 만나 보여드릴 최고의 시너지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로제가 더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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