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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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홍인규가 괴식 벌칙까지 맛있게 먹어치우며 ‘독박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일본 나가사키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홍인규는 부산·나가사키 편 최다 독박자로 확정돼 벌칙 수행에 나섰다. 멤버들이 준비한 코끼리조개, 베트남 고추, 사케 등을 한데 넣은 이른바 ‘X-짬뽕’을 먹는 미션이었다.

모든 재료가 무자비하게 투하된 괴식 비주얼에 멤버들조차 긴장했지만, 홍인규는 예상 밖 반응을 보였다. 조심스럽게 국물을 맛본 그는 “의외로 괜찮은데? 맛있다”며 폭풍 흡입에 나섰고, 이를 본 멤버들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제공|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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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김대희는 “벌칙을 좀 더 독하게 가야 할 것 같다”고 반성했고, 김준호 역시 “우리가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인규마저 “다음엔 진짜 센 걸로 가자”고 맞장구쳐 폭소를 안겼다.

이날 ‘독박즈’는 나가사키 현지 어묵 맛집과 운젠 온천 마을도 찾았다. 유세윤은 선술집 사장이 자신을 동방신기 최강창민 닮았다고 하자 “창민아 미안하다”며 ‘주문’을 열창했고, 장동민은 온천 마을을 둘러보며 “영화 ‘신과 함께’ 분위기 같다”고 감탄했다.

또 김준호는 바닷가 노천탕에서 직접 준비한 ‘청바지 수영복’을 꺼내 입으며 몸개그를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4’는 이날 50회를 끝으로 시즌4를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은 2주간 재정비를 거쳐 6월 6일 오후 9시 시즌5로 돌아온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