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제공]
7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서는 '2024 파리올림픽' KBS 해설위원들과 함께 전지훈련을 떠난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주 전지훈련 맞대결에서 외인구단 팀에게 패하며 산악 등반 벌칙이 확정된 외계인 팀(연정훈·김종민·유선호·이영표·기보배·정유인)은 '금강산'에 간다는 이야기에 혼란에 빠진다. 과연 금강산의 진실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1박 2일' 멤버들과 KBS 해설위원진의 양보할 수 없는 저녁식사 복불복 맞대결이 공개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운동선수들답게 해설위원 팀의 악착같은 승부욕이 발동됐고, 덩달아 '1박 2일' 멤버들의 승부욕 역시 뜨겁게 불타오르며 올림픽 경기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공정한 진행을 위해 제작진이 섭외한 특별 심판이 깜짝 등장한다. 심판으로 출연한 의문의 인물은 '피구왕 통키' 분장까지 감행하며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에 깜짝 등판한 특별 심판의 정체는 7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