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사진기능사’ 합격…♥엄현경+아들 엄청 찍겠네 [DA★]

입력 2024-07-10 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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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차서원은 10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4년 정기 기능사 2회 실기시험 또는 외부평가에 합격하였음을 확인합니다'는 내용의 사진 기능사 합격 확인서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나무엑터스는 동아닷컴에 “차서원이 사진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입대 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낭또’(‘낭만 또라이’를 줄임말)로 불리며 특유의 낭만을 시청자와 공유한 차서원은 당시 사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인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사진 자격증에 도전해 ‘사진 기능사’ 자격을 취득했다.

그런 가운데 2022년 11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4년 5월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친 차서원은 배우 엄현경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을 통해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6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엄현경 임신 소식을 알렸다. 엄현경은 그해 10월 출산해 득남했다.

차서원 군 복무 탓에 미룬 결혼식은 하반기 진행될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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