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게펜 캣츠아이, 데뷔 1달 만 2번째 싱글 내고 “세계로”

입력 2024-07-23 18:47: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이브-게펜 전략 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달만 2번째 싱글을 내고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게펜 전략 그룹 캣츠아이가 데뷔 1달만 2번째 싱글을 내고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사진제공|하이브


하이브-게펜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정식 데뷔 1달 만에 2번째 싱글을 내놓는다.

하이브-게펜은 23일 캣츠아이 두번째 싱글 ‘터치’(Touch) 발표를 공식화하고, 뮤직비디오 1차 티저 또한 함께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캣츠아이는 데뷔곡 ‘데뷔’(Debut)에서 선보인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더욱 강화함과 아울러 신비로움으로 요약 가능한 색다른 이미지를 덧입혀 눈길을 끈다.

새노래 ‘터치’와 관련 하이브-게펜은 “여섯 멤버의 개성 있는 음색과 섬세한 선율이 돋보이는 곡”이라 소개하며 “캣츠아이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 자신했다.

캣츠아이는 지난 해 9월부터 11월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드림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더 데뷔:드림아카데미’는 케이(K)팝 아이콘 하이브와 유니버설뮤직그룹 합작 법인 하이브×게펜 레코드가 제작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