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스’ 5연승 도전… 기립 박수 받은 환상적 무대 예고 (복면가왕)

입력 2024-08-17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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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 무더위를 한 번에 날릴 시원하고 짜릿한 여름 특집을 예고한다.

무대를 가득 메우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4연승 가왕 ‘헤라클레스’가 5연승에 도전한다. 마의 4연승 벽을 넘어 장기 가왕에 등극한 그가 또 한 번의 승리를 위해 어떤 무기를 준비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판정단의 기립 박수를 이끌었다는 후문.

한편, 국내 힙합 최정상 프로듀서이자 래퍼 그레이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이 복면 가수를 자신의 뮤즈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한다. 이에 판정단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열띤 추리를 이어간다.



또한, 전문가 라인 판정단에게 극찬을 받은 무결점 보컬리스트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예술적인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환호가 쏟아진다. 이어 유영석이 “가요계에도 클래스가 있는데, 이분은 최상위권에 속하는 분이다”라며 상당한 실력자가 등장했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4인의 복면 가수와 가왕 ‘헤라클레스’의 정면 대결 결과는 내일(18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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