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가수 진해성이 정통 트롯의 대가로 선정됐다.
19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정통 트롯의 대가를 찾아라!’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진해성이 26만580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한 진해성은 오는 30일 동아일보 광고 서포트를 받는다.
한편, 1990년생인 진해성은 2012년 1집 앨범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제23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KBS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에서 최종 우승했다.
진해성은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최종 3위인 ‘美(미)’를 차지했다. 트롯 예능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도 진행하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