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뭉친 ‘니돈내산 독박투어’가 시즌3를 맞아 더욱 즐겁고 화끈한 광란의 유럽 여행을 예고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 모은 여행 예능이다.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은 채널S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 K·star, AXN이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을 예정해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난다. 확 커진 스케일과 물오른 찐친 케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독박투어3’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역대급 여정의 시작! 색다른 볼거리+정보 한가득!
그동안 동남아와 호주 등을 누볐던 ‘독박즈’는 시즌3를 맞아 역대 최장거리 여행에 도전한다. 유럽행을 확정지은 뒤, 첫 목적지로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그 다음으로 체코 프라하를 택한 것. 특히 카파도키아의 경우, 직항이 없어 이스탄불에서 한차례 경유해야 하며, 첫째 날 숙소 도착까지는 무려 18시간이 걸리는 고생길을 경험한다고. 그러나 ‘스머프 마을’의 모티브가 된 카파도키아에 도착한 ‘독박즈’는 광활한 대자연에 압도돼 “진짜로 오길 잘 했다”, “떠나기 싫다”며 입을 모은다. 또한, 체코 프라하에서도 유세윤은 “와이프를 이런 곳에서 만났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할 정도로 로맨틱한 중세풍도시의 풍경에 푹 빠져든다. 홍인규마저 “한국 돌아가기 싫다”고 ‘귀국 보이콧’ 선언한 이들의 유럽 여행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 걸리면 죽는다! 영혼을 건 독박 승부로 꿀잼 예고!
모든 경비를 ‘독박 게임’을 통해 ‘자체 해결’하는 ‘독박즈’는 첫 유럽 여행에서 살벌한 유럽 물가를 온몸으로 실감한다. 자연스레 “걸리면 죽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독박 게임’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여줘 명장면 탄생을 예감케 한다. 실제로 ‘독박즈’는 첫 회에서 “튀르키예는 물가가 좀 싸지 않을까?”라면서 현지 식당에 들어가 파워당당하게 8인분을 주문하지만, 계산서에 42만5천원이 찍혀 ‘집단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여기에 팁은 별도여서, 무려 45만원에 달하는 식사비를 두고 독박자를 정한다. 결국, 호기롭게 폭풍 주문을 했던 김준호는 “금액이 세니까 공평한 게임으로 하자”라고 요청을 한다. 그럼에도 ‘독박즈’는 “비싸도 나만 안 걸리면 되지~”라고 외치며 높아진 물가만큼이나 높아진 텐션을 발휘한다고 해, 영혼을 건 이들의 ‘독박 승부’에 기대가 모아진다.
● 중간 벌칙이 ‘최다 독박’ 벌칙 수준이라고? 역대급 벌칙 커밍쑨!
유럽으로 간 장기 여행인 만큼 ‘독박즈’는 더욱 다양하고 많은 독박 게임을 선보인다. 실제로 튀르키예에서 이들은 여행 두 번째 날, ‘중간 벌칙’을 정해서 ‘최다 독박자’ 벌칙 못지않은 ‘마라맛’ 벌칙을 수행한다. ‘스머프 마을’ 여행 콘셉트에 맞게 ‘온몸을 파랗게 칠하는 스머프 분장하기’를 ‘중간 벌칙’으로 감행하는 것. 더욱이 이들은 “중간 벌칙인 ‘스머프 분장’이 ‘최다 독박자’ 벌칙 수준으로 너무 세서, 튀르키예 ‘최다 독박자’ 벌칙은 더 센 걸 해야 한다”며 자폭(?)까지 한다. 급기야 김대희는 “그거보다 더 센 건 없는데”라고 난감해하는데, 과연 튀르키예에서 이들이 수행할 ‘최다 독박자’ 벌칙이 무엇일지에도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독박즈’의 광란의 유럽여행기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전무후무한 콘셉트로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끌어 모은 여행 예능이다.
오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이번 시즌은 채널S를 비롯해, SK브로드밴드, K·star, AXN이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을 예정해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난다. 확 커진 스케일과 물오른 찐친 케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독박투어3’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역대급 여정의 시작! 색다른 볼거리+정보 한가득!
그동안 동남아와 호주 등을 누볐던 ‘독박즈’는 시즌3를 맞아 역대 최장거리 여행에 도전한다. 유럽행을 확정지은 뒤, 첫 목적지로 튀르키예 카파도키아를, 그 다음으로 체코 프라하를 택한 것. 특히 카파도키아의 경우, 직항이 없어 이스탄불에서 한차례 경유해야 하며, 첫째 날 숙소 도착까지는 무려 18시간이 걸리는 고생길을 경험한다고. 그러나 ‘스머프 마을’의 모티브가 된 카파도키아에 도착한 ‘독박즈’는 광활한 대자연에 압도돼 “진짜로 오길 잘 했다”, “떠나기 싫다”며 입을 모은다. 또한, 체코 프라하에서도 유세윤은 “와이프를 이런 곳에서 만났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할 정도로 로맨틱한 중세풍도시의 풍경에 푹 빠져든다. 홍인규마저 “한국 돌아가기 싫다”고 ‘귀국 보이콧’ 선언한 이들의 유럽 여행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 걸리면 죽는다! 영혼을 건 독박 승부로 꿀잼 예고!
모든 경비를 ‘독박 게임’을 통해 ‘자체 해결’하는 ‘독박즈’는 첫 유럽 여행에서 살벌한 유럽 물가를 온몸으로 실감한다. 자연스레 “걸리면 죽는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독박 게임’에 목숨을 거는 모습을 보여줘 명장면 탄생을 예감케 한다. 실제로 ‘독박즈’는 첫 회에서 “튀르키예는 물가가 좀 싸지 않을까?”라면서 현지 식당에 들어가 파워당당하게 8인분을 주문하지만, 계산서에 42만5천원이 찍혀 ‘집단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여기에 팁은 별도여서, 무려 45만원에 달하는 식사비를 두고 독박자를 정한다. 결국, 호기롭게 폭풍 주문을 했던 김준호는 “금액이 세니까 공평한 게임으로 하자”라고 요청을 한다. 그럼에도 ‘독박즈’는 “비싸도 나만 안 걸리면 되지~”라고 외치며 높아진 물가만큼이나 높아진 텐션을 발휘한다고 해, 영혼을 건 이들의 ‘독박 승부’에 기대가 모아진다.
● 중간 벌칙이 ‘최다 독박’ 벌칙 수준이라고? 역대급 벌칙 커밍쑨!
유럽으로 간 장기 여행인 만큼 ‘독박즈’는 더욱 다양하고 많은 독박 게임을 선보인다. 실제로 튀르키예에서 이들은 여행 두 번째 날, ‘중간 벌칙’을 정해서 ‘최다 독박자’ 벌칙 못지않은 ‘마라맛’ 벌칙을 수행한다. ‘스머프 마을’ 여행 콘셉트에 맞게 ‘온몸을 파랗게 칠하는 스머프 분장하기’를 ‘중간 벌칙’으로 감행하는 것. 더욱이 이들은 “중간 벌칙인 ‘스머프 분장’이 ‘최다 독박자’ 벌칙 수준으로 너무 세서, 튀르키예 ‘최다 독박자’ 벌칙은 더 센 걸 해야 한다”며 자폭(?)까지 한다. 급기야 김대희는 “그거보다 더 센 건 없는데”라고 난감해하는데, 과연 튀르키예에서 이들이 수행할 ‘최다 독박자’ 벌칙이 무엇일지에도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독박즈’의 광란의 유럽여행기는 24일(토) 저녁 8시 20분 첫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박투어3’는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