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몬 혐의로 22일 경찰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결국 ‘오보’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날 이른 시각부터 조사가 이뤄질 서울 용산경찰서엔 상당수 취재진이 몰렸지만, 결국 발길을 돌리는 광경이 연출됐다.
경찰과 슈가는 이번 사안과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슈가는 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몰다 넘어져 경찰에 발견됐으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