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형사 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4-08-26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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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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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가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을 통해 형사로 변신한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작품이다.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등이 출연한다.
권유리는 극 중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형사 안서윤을 맡는다. 안서윤은 불법과 합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는 이한신과 공조해 정의를 구현하는 모습으로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안서윤은 뛰어난 눈썰미와 강한 책임감으로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에이스 형사다. 권유리는 이를 위해 외적인 스타일링부터 다채로운 액션까지 색다른 매력을 예고한다.

권유리는 “많은 시청자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 주실 거라 믿는다.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로 촬영에 임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대상 수상작으로 10월 중 tvN에서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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