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센느(RESCENE)가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리센느는 11일 오후 5시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 신곡 ‘LOVE ATTACK’(러브어택)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청량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함께 등장, 여름 햇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멤버들은 유려한 춤선을 보여주는 동시에 몽환적인 음색까지 자랑했다. 특히 상큼한 표정 연기와 한층 여유로워진 무대 매너로 눈길을 끌었다.
리센느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SCENEDROME’(씬드롬)을 발매했다. ‘LOVE ATTACK’은 ‘SCENEDROME’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로, 사랑스럽고 청량한 분위기와 강렬한 기타 디스토션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함께할 때 서로의 가치는 더욱 빛난다’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