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옥주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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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엔 군인으로..프랑스를 지키고 밤엔 꿀렁꿀렁 제복 벗은 오스칼의 이중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분장을 안 지우고 갔을 뿐인데…역시 화장빨. 더욱 강렬하게 SHE’S BACK”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고 벨리 댄스를 추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옥주현은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뮤지컬 동료 배우들은 “우와우 섹시!!”, “오 마이 갓 와우 미쳤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팬들 역시 “언니 절대 지켜”, “너무 섹시해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는 12월부터는 뮤지컬 ‘마타하리’로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