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Z세대 스타로 선정됐다.
19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스타 투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Z세대 스타는?’의 결과를 공개했다. 2000년대생 스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엔하이픈 성훈이 50만8440실버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7만5140실버포인트의 차우민, 3위는 6900실버포인트의 이무진이었다.
이에 따라 엔하이픈 성훈은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명동 초대형 전광판 서포트는 받는다.
2020년 그룹 엔하이픈으로 데뷔한 성훈은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음악방송 MC, 각종 브랜드 모델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한다.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X(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