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정소민 이쯤되면 열애설 즐기네 (엄마친구아들)

입력 2024-09-2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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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과 정소민이 열애설을 즐기는 듯한 현장 사진이 시선을 끈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진은 25일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해바라기 꽃밭 키스신의 비하인드 스틸 컷을 공개했다.

‘소꿉남녀’ 최승효, 배석류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최승효 고백에 대답하기로 약속한 유통기한이 지나고, 배석류는 뒤늦게 그를 향한 자신 마음을 자각했다. 달콤한 입맞춤과 함께 시작된 ‘어른연애’가 본격화됐다.

덕분에 22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이 평균 8.3% 최고 9.1%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정해인(1위), 정소민(2위)이 6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9월 3주차 기준)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최승효, 배석류가 달콤한 첫 입맞춤을 나눈 해바라기 꽃밭 사이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 모습이 시선을 끈다. 열애설이 날 정도로 특별한 호흡 중인 두 사람이다.

한편,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13회 예고 영상에는 두 사람의 본격적인 비밀 연애가 그려지며 흥미로운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엄마친구아들’ 13회는 28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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