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난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전날인 25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관상가를 만났고 관상가는 “내년 5~6월에는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임신 소식을 전하기 전날 방송으로, 짜고 친 듯한 답변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